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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터키, 그 속살로 들어가다 10] 토흐맛강에서 보낸 한나절
토흐맛 강이 있는 다렌데. 다렌데로 가는 길에 만나는 산들은 황량하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될 정도다. 하지만 이 지역엔 10년 전보다 눈(雪)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막화는 분명 아닌데…. 신기한 게 하나 있다. 아나톨리아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삭막한 땅 천지다. 그..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2012-09-17 08:30 am추천 -
[비공개] [터키, 지중해를 따라 걷다 14] 유람선 위의 사람들
*1회부터 읽어야 재미있습니다.^^ 지명과 역사적 사실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느닷없이 등장한 백두산 금강대협곡 사진. 샤클르켄트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도시 카쉬 협곡을 빠져나오니 흠뻑 젖었던 옷이 그새 거의 말랐다. 극한상황 뒤의 안도감 때문인..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2012-01-09 08:30 am추천 -
[비공개] [터키, 지중해를 따라 걷다 13] 샤클르켄트 협곡
*1회부터 읽어야 재미있습니다.^^ 열심히 물어보고 공부했지만 지명과 역사적 사실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샤클르켄트 협곡의 바위들. 저 틈으로 길이 있다. 멀리서 본 협곡. 두 개의 산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산이 갈라져 협곡이 생겼다. 샤클르켄트 계곡으로..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2012-01-02 08:30 am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