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일기 since 2017

16살 노견, 복실이 보호자. 늙고 아픈 동물이 버림받지 않기를. 소중한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블로그 "노견일기 since 2017"에 대한 검색결과 57
  • [비공개] 뚜비와 시우의 가족이야기

    뚜비는 5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임시보호를 위해 데려온 아이 였어요. 나이가 많고 길거리 생활을 오래해서인지 보호소에 있을 때도 한쪽 구석에서 쳐다만 보고, 다른 아이들과 달리 눈치를 많이 봤어요. 안락사 직전에 구조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뚜비는 우리집 아이들과 금방 친해졌어요. 나이가 있..
    노견일기 since 2017|2017-07-21 0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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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 예뻐라! 복실

    정작 어릴 땐 내 개와의 시간이 영원할 것만 같고(정확히는 별생각없이) 뛰어놀고 예뻐하고 보냈는데요. 아픈 곳이 하나 둘 늘어가고, 몇 번의 고비를 겪은 뒤로는 사진을 참 많이 찍게 됐어요. 언젠가 영영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게 되면 너무 많이 보고싶을테니까, 지금 이 순간을 붙잡고 싶고 더 오래..
    노견일기 since 2017|2017-07-14 08: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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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검은개프로젝트(feat.토리)

    토리로 시작하지만 토리로 끝나지는 않는 이야기. 동물권단체 케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검은 개 프로젝트> 에 다녀왔어요. 7월7일부터 12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하고 있어요.힘든 일이 많지만 저 또한 복실이를 만나 동물권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동물들과 더불어 살고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7-10 0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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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식용견에게 가족이 생기던 날

    태어나 처음으로 가족이 생긴 식용견, 아니 반려견 스테파니와 코라, 제우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 경기도 고양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구출된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엄마, 아빠와 살고 있습니다. 스테파니의 가족은 몇 년 전에 학대를 받고 있던 또 다른 진돗개를 입양한 적이 있..
    노견일기 since 2017|2017-07-07 04: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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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복실이와 노견일기 근황

    오랜만에 복실이 근황을 알려요. 최근에 한차례 고비가 있었거든요. 며칠이 암흑이었네요.. 울고 기도하고.. 이번 고비를 넘긴 후 더 힘내서 열심히 곁에 있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일상을 찾은 지 며칠 안되었지만 참 소중하네요. 미용하고 어려진, 복실의 귀여운 순간들을 올려볼게요. 사실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6-23 03: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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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귀엽고 그래서 슬프다

    늙은 내 강아지는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귀엽고, 그래서 슬픕니다.누워만 있는 것 같아도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릴땐 그저 떨어지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면 이젠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둔해져버린 감각을 최대한 끌어내 가족을 찾고, 기운없는 몸으로 털썩 근처에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6-06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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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직 놓지 못하는 다리와의 추억

    저희 강아지 다리는 98년 5월에 태어나 2016년 1월 까지 함께했어요. 처음 만났던 건 저희 아빠 회사였어요. 주말농장도 있고 터가 넓은 회사였는데 그때 한살이었던 저희 다리를, 주인분이 더이상 키울 수가 없어 두고 가셨어요. 원래 강아지를 키울 생각은 없었는데 회사에 강아지 싫어하는 분도 계시니..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25 05: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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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죽음에서 돌아온 기적, 18살 루비

    18살 노견 루비는 안락사 위기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 안락사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18살 노견 루비. 기적같은 일이 나에게도 일어났다. 3월 26일 저녁 24시간 동물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루비의 심한 경련과 호흡곤란.. 경련하면서 심한 몸부림에 발톱까지 빠져서 루비는 너무 고통 스러워했다.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15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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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한부 판정에도 보낼 수 없었던 들레

    많이 아팠던 아이를 돌보면서 참 힘들었습니다. 마음 한켠으로 이제 아프지 않겠지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이 보고 싶은 내 강아지…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강아지 이름은 들레구요, 엄마가 민들레처럼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엄마가 4만원에 사왔다고..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12 06: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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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슴 아픈 순간들

    나이 든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세월에 변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바라봐주고 지켜주는 것, 같이 걸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노견을 키우며 가슴 아팠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조금 공개해봅니다. 먼저, 눈이 어두워져 생기는 순간들.물 먹는 곳을 잘 찾지 못하고 반..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05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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