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일기 since 2017

16살 노견, 복실이 보호자. 늙고 아픈 동물이 버림받지 않기를. 소중한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블로그 "노견일기 since 2017"에 대한 검색결과 51
  • [비공개] 아직 놓지 못하는 다리와의 추억

    저희 강아지 다리는 98년 5월에 태어나 2016년 1월 까지 함께했어요. 처음 만났던 건 저희 아빠 회사였어요. 주말농장도 있고 터가 넓은 회사였는데 그때 한살이었던 저희 다리를, 주인분이 더이상 키울 수가 없어 두고 가셨어요. 원래 강아지를 키울 생각은 없었는데 회사에 강아지 싫어하는 분도 계시니..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25 05: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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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죽음에서 돌아온 기적, 18살 루비

    18살 노견 루비는 안락사 위기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 안락사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18살 노견 루비. 기적같은 일이 나에게도 일어났다. 3월 26일 저녁 24시간 동물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루비의 심한 경련과 호흡곤란.. 경련하면서 심한 몸부림에 발톱까지 빠져서 루비는 너무 고통 스러워했다.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15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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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한부 판정에도 보낼 수 없었던 들레

    많이 아팠던 아이를 돌보면서 참 힘들었습니다. 마음 한켠으로 이제 아프지 않겠지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이 보고 싶은 내 강아지…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강아지 이름은 들레구요, 엄마가 민들레처럼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엄마가 4만원에 사왔다고..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12 06: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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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슴 아픈 순간들

    나이 든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세월에 변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바라봐주고 지켜주는 것, 같이 걸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노견을 키우며 가슴 아팠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조금 공개해봅니다. 먼저, 눈이 어두워져 생기는 순간들.물 먹는 곳을 잘 찾지 못하고 반..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05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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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소한 일상들

    5월의 첫 포스팅 소소한 복실과의 일상 산책길, 햇살이 좋은지 잠을 자는 복실옹. 더이상 다른 강아지처럼, 젊었을때처럼, 신나게 산책을 즐기진 못해도 나이든 복실이는 그 나름대로 산책을 즐긴답니다. 오래는 아니어도 풀밭에서 신나해요. 하루 한번씩 산책을 꼭 시키는 이유. 기운이 없다고 집에만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5-02 09: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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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월, 로라가 떠났다

    로라 할매는 21살 나이로 2013년 11월에 떠났어요. 다들 로라 충분히 사랑받고 오래 살다 간거니 호상이라는데 저는 보내기 힘들었어요. 몇살에 가던 아쉽고 슬픈건 마찬가지인듯 해요. 가족 품에서 보내주고 싶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보냈줬어요. 활동적인 애였는데 눈이 안보이니까 너무 힘들어해서 보..
    노견일기 since 2017|2017-04-28 1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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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짱아와 티파니

    저를 유난히 잘 따르던 반려견 짱아가 작년 10월에 떠나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어요. 짱아 하늘나라 가기 일주일 전 사진.13년을 같이 했어요~ 갑자기 신부전증이 와서 1년을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다가..지금은 세 살 된 포메 티파니만 남았네요. 짱아 살아있을 때 둘이 이렇게 잘 놀았어요. 저 땐 티파..
    노견일기 since 2017|2017-04-25 09: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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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래 보아야 예쁘다

    누워있고,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서 좀 더 안고 있을 수 있어요.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보고 숨소리를 심장으로 느낍니다.유모차에 태워 꼬박꼬박 바깥 구경을 시켜줍니다. 기운이 없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 되니까, 킁킁- 꽃내음을 맡아보는 시간들.그 크고 똘망똘망한 눈을 채 뜨지 못할 때가 많..
    노견일기 since 2017|2017-04-21 0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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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믹스견 푸페의 죽음, 그 후

    믹스견 푸페의 죽음을 대하는 가족의 담담한 고백2015년 6월 22일 녀석이 죽은 날이고 이 글은 2일 후 쓴 글이다. 우리 집에서 기르던 아주 작은 개가 죽었다. 어제 저녁 9시가 조금 지났을 때였다. 이 녀석은 몸이 치와와 보다 조금 크고 믹스견이어서 별 매력은 없었던 놈이다. 딸아이가 특히 귀여워하던 ..
    노견일기 since 2017|2017-04-20 03: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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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복실, 애기되다

    16살 복실이는 다시 애기에요. 먹는 것, 걷는 것.. 당연한 일상이었던 것들도 다시 처음부터 신경을 써야하니까요. 보실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언제까지고 기다려주진 않으니까,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범한 가정이라 복실이에게 사랑해준 것 빼고는 별다른 것..
    노견일기 since 2017|2017-04-10 09: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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